자연과 함께 ! 템플스테이형 금연캠프 개최

원광대학교병원

이한국 | 기사입력 2016/06/03 [11:58]

자연과 함께 ! 템플스테이형 금연캠프 개최

원광대학교병원

이한국 | 입력 : 2016/06/03 [11:58]

[오늘뉴스=이한국 기자] 원광대학교병원 국가지정 센터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가 금연 의지가 있는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12일 일정의 템플스테이형 금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창 선운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금연으로 빛나는 템플스테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금연 캠프는 흡연자 중 금연을 시도하려는 전라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금연 시도율을 높이고 흡연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오는 610~11일과 71~2일 두 차례에 걸쳐 교수(전문의), 간호사, 금연상담사 등의 전문 강사진에 의한 금연 및 건강 관련 특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와 1:1 금연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 돼 있다. 더불어 고창 선운사만의 자연과 사찰 체험 프로그램, 도솔암 트래킹 코스도 진행 된다.

 

금연캠프 템플스테이 수료 후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금연상담 전화를 연계해 6개월 간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지원한다. 6개월 금연성공 시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나 캠프 기간에는 교육 목적 및 장소 특성상 절대 금연해야 한다. 캠프 수료 후 2주 이내에 지역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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