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한국 기자] 순창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는등 지방규제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8일 대민접점 및 인허가 업무 등을 담당하는 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방규제개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행자부 지방규제혁신과 윤병준사무관을 비롯하여 숭실대학교 이윤식 규제개혁 평가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규제혁신팀 박광렬 연구원 등 4명의 컨설팅단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하였으며, 2015년 규제개혁 실적 및 2016년 규제개혁 추진 현황을 바탕으로 순창군 규제개혁의 현재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안으로 진행됐다.
컨설팅 교육에 앞서 설제훈 행정과장은 “직원여러분의 관심에서부터 우리군의 경제활성화와 규제개혁은 시작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작은 과제발굴부터 함께 한다면 더욱 빠른시간내에 우리군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군민이 더 행복한 순창을 만들어 갈수 있을 것이다” 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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