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국비 확보 광폭행보

칠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총력

이한국 | 기사입력 2016/07/08 [14:58]

박우정 고창군수, 국비 확보 광폭행보

칠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총력

이한국 | 입력 : 2016/07/08 [14:58]
▲ 박우정 고창군수     © 이한국

[오늘뉴스=이한국 기자] 박우정 고창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8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군 현안사업들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꼼꼼하게 설명하면서 2017년도 국가예산 지원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마련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온 박 군수는 이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를 찾아 칠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140)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기획재정부 산업정보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안전예산과도 차례로 방문해 한빛원전 민간환경 감시센터 설치(30), 국가습지 고창갯벌 해양생태벨트(400), 고창읍성주변 급경사지 정비사업(30), 교촌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37)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에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고창군은 박우정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이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비롯해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