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진안수박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차량과 인파 등 혼잡한 거리질서에 최선을 다했다.
지난 6일과 7일, 무더운 여름임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끝난 동향 수박축제 교통관리로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는 것.
이날 진안경찰서 교통계는 휴일임에도 전 직원이 출근하여 축제장 주변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보행자사고예방과 투-라이트 운동을 홍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동향면에 거주하는 박모씨(53, 남, 농업)는 “매년 축제 때마다 교통경찰이 와서 교통정리를 해줘서 축제가 잘 끝났다.” 며 “경찰이 주민과 함께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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