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전북 강선규 본부장, ‘국가 5대암 검진성과 강조’...27일 기자들과 만남작년대비 5대 암 검진률 높아...주말은 피하고 편안한 검진일은 월요일과 수요일
27일 12시 전주시청 앞 백송회관서 강선규 본부장, 권오선 부장, 김석규 홍보교육과장, 정설아 언론홍보담당과 지역 언론인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6년 언론인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 본부장은 언론의 힘을 칭찬하며 국민의 국가검진 실적을 높이 평가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강 본부장은 5대 국가암(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을 소개하며 “간암 검진대상은 30세이상 간경변증,B형간염,바이러스항원`C형간염바이러스 항체가 양성인자다.”라고 암 발생 1위를 자세히 설명했다.
또, “그 뒤 대장암은 50세 이상, 위암은 40세 이상, 유방`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 검진대상이다.”라고 강 본부장은 설명했다.
이어 강 본부장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예방사업을 지원한다.”며 “비전염성 만성질환과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건강검진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권오선 부장은 “올바른 건강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질병예방, 자기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여러 언론인들 역할이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하는 편이다.”라고 응수했다.
마지막으로 강 본부장과 권 부장은 “언론인들의 협조관계는 현명한 선택건강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정보제공을 하는 면이 많다.”며 “언론을 통해 좋은 건강정보와 좋지 못한 건강정보에 대한 인식제고, 구체적 정보 검색, 이용, 평가, 활용방법 제공 등을 돕는데도 언론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설아 홍보담당은 국가5대 암 검진에 대해 “ 작년 대비 수검율이 증가하여 DB는 6만명 정도다.”며 “ 국가암검진 중 수검율이 높은 순위는 위암 - 유방·자궁암 - 대장암 - 간암 등이다.”고 전했다.
이어 정 담당자는 “이유는 위암 검진 대상자가 가장 많으며(남녀공통)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만, 간암은 간에 이상이 있어서 공단에 등록이 된 사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편안한 검진일은 금요일과 토요일이 가장 많고, 검진 받기 좋은 요일은 월요일과 수요일이다.”고 안내했다.
검진안내 :063-25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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