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오정화 의원, 대한노사연구원서 공로패노동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연구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하여 헌신하고 노력한 점을 인정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오정화 의원(인후3, 우아1․2동)이 지난 11일 고창 석정힐스에서 열린 「(사)대한노사발전연구원 2016 정기총회 및 협약식」에서 노사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대한노사발전연구원(원장 윤진식)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오 의원은 대한노사발전연구원의 위원으로서 노동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연구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하여 헌신하고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노사상생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옴은 물론 전주시 인문학 진흥 발전에도 노력해왔다.
오 의원은 “노와 사는 적대적 대립관계가 아닌 공동체적 동반자 관계로 상생발전 해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사현안들을 심도 있게 연구하여 노사화합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노사관계의 새로운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