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덕진.군산... 29일 사건사고강력 2팀 순경 신승민 등 5명,강력4팀 경위 김수복 등 3명...시민안심 경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경찰청은 차량털이범을 검거 구속하는 등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덕진경찰서 강력4팀 경위 김수복 등 3명은 차량털이범 A(42세)씨를 구속했다. 피해자는 B(64세)씨 등 4명으로 피의자는 27일 11:55경 덕진구소재 피해자의 집 주방문 유리를 깨고 침입한 후, 안방 장롱을 열고 절취품 물색하던 중 피해자가 들어오면서 발각되어 미수에 그치고, 26일 04:30경 덕진구○빌라 앞 노상에서 피해자의 다마스차량에 들어가 가방 안에 있던 현금102만원과 40만원상당의 메탈시계를 절취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총3회에 걸쳐 160만원 상당품 절취한 혐의다.
-군산경찰서 강력 2팀 순경 신승민 등 5명은 차량털이범 A (25세, 남) 등 2명을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들은 1. 30. 23:43경 군산시소재 피해자의 아반떼 차량에 들어가 콘솔박스에 들어 있는 현금 17만원과 전면 유리에 부착된 시가 30만원 상당의 블랙박스를 떼어 가는 등 합계 47만원 상당품을 합동하여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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