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익산.완산.덕진... 19일 사건사고

강력1팀 경위 김 종 기 등 5명 , 강력1팀 순경 김성중 등, 강력 5팀 경감 조상진 등 6명... 시민안심 경찰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4/19 [06:45]

전북경찰청,익산.완산.덕진... 19일 사건사고

강력1팀 경위 김 종 기 등 5명 , 강력1팀 순경 김성중 등, 강력 5팀 경감 조상진 등 6명... 시민안심 경찰

이영노 | 입력 : 2017/04/19 [06:45]
▲ 전북지방경찰청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친어머니를 흉기로 머리를 수회 내리친 파렴치범 검거 등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익산경찰서 강력1팀 경위 김 종 기 등 5명 A (31세)씨를 구속했다. 피해자는B(51세, 남) 등 9명으로, 피의자는 3. 29. 05:20경 익산시 0주차장에서 피해자의 1톤 봉고트럭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사물함에 넣어둔 현금 35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9차례 걸쳐 모두 115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검거일시・장소는 16일 09:00경 익산소재 ○고시텔이다.

 

-완산경찰서 강력1팀 순경 김성중 등 5명은 전문 주거침입 절도범 A (남, 24세)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지난 9일 03:00경 완산구소재 ◌피시방 내에서, 피해자가퇴근 할 때 살짝 본 보관한열쇠로 출입문을 열고 침입, 카운터 서랍 속 현금 20만원을 절취하는 등, 3. 1.경부터 모두 5회에 걸쳐 현금 100만원을 같은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다.

 

-덕진경찰서 강력 5팀 경감 조상진 등 6명은 친어머니를 머리를 흉기로 머리를 수회 내리친 파렴치범 A (44세, 남)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피해자는 친어머니 B (67세, 여)씨 등 2명으로 피의자는 19일 00:30경 덕진구 자신의 주택에서 술에 취해 개를 귀찮게 하고 시끄럽게 하는 피의자를 친어머니가 말리자,주방에 있던 파이프랜치(길이 36cm)로 친어머니 머리를 5-6회 내리치고, 이를 말리는 친형의 왼팔부위를 5-6회 때린 혐의다.

검거일시․장소는 19. 00:40경 덕진구 하가2길 주택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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