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철로)이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원장 한국현)과 기술 교류와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월 16일 오후 5시 전북대 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이철로 단장과 한국현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개발을 위한 자료 등을 교류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인력양성을 위한 교류와 공동 연구 등에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연구 및 실험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한편, 학술 및 기술정보의 교류와 양 기관 간 연구 자문에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철로 산학협력단장은 “전북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이 힘을 모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인재 양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을 물론, 우리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에너지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및 저장 시스템 관련 전문 교육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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