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아토피치유마을 육성’...정천면 ‘군민과 대화’ 4일째 현장‘이제는 노인들 밥 떠먹여주는 시대?’ 경로당식사 행복도시락 문제건의,...아토피치유 사업 활성화 검토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주민들을 위한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주는 민선 지자체에 들어서면서 주민들 요구 추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제는 마을 경로당 도시락에 이어 노인들 밥까지 떠 먹여줘야 할 시대가 올 것이라는 시각 때문이다.
아무튼, 이항로 진안군수와 진안군민과 대화 4일째 8번인 정천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답변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정치계에서 귀감이 되고 있지만 지적사항도 많아 보인다.
18일 오후 2시 이항로 군수 및 전형욱 기획실장, 이정열 전략실장, 백승엽 의회사무과장 등 실.과장 간부들이 지역 면 순방은 정천면에서 이뤄졌다.
더구나 이항로 군수는 지역 읍.면장을 두루 거친 관료출신이라 역대 누구보다 진안군 요새요새 주민들의 애로와 불편사항 등을 잘 알고 있어 소통이 원활한 대화의 장이 되고 있다.
이에 방문하는 곳곳마다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준비된 군수라는 평이다.
이 군수는 “지역주민들이 청정진안지킴에 협조해줘 전국적으로 많은 홍보가 되었고 귀농귀촌자들이 매년 늘어가고 있다.
또, 지역 출신 박명석 군의장의 지역구 관리는 주민들로부터 현장서 직접 칭찬을 받는 모습이보였다.
이날 “주민과 함께라면 우리도 한몫”이라는 마음으로 강재길 정천파출소장 참여와 주민 300여명은 서로 하나라는 공동체 마을이 형성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거침없는 건의사항에 재치있게 받아넘기는 이항로 진안군수의 면모는 갖춰진 정치1번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역출신 박명석 군의장과 김남기 의원들도 주민들과 현장대화는 으뜸이라는 평가다.
다음은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우수사례를 엮어본 모습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정천은 주민과 화합이 잘되는 지역으로 알고 있다."며 "미래형복지타운과 아토피치유마을 조성은 인구늘리기 사업으로 효과적인 것."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항로 군수 군민과 대화는 19일 오전 백운면과 오후 성수면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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