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직업 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멘토...역량교육

'공간 멘토단’ 40명 대상 3년차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직업교육지원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2/19 [18:28]

전주시, 직업 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멘토...역량교육

'공간 멘토단’ 40명 대상 3년차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직업교육지원

이영노 | 입력 : 2018/02/19 [18:28]

▲ 전주시 공무원들 역량교육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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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공간 멘토단’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

 

19공무원이 간다!’라는 뜻을 담은 공간 멘토단 사업은 행정직·사회복지직·건축직 등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이 전주지역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 공무원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이날 교육은 김영란 전주교육지원청 자유학년제 담당 장학사의 강의방법 교육과 선배 공간 멘토단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공간 멘토단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어, 선배 멘토단의 사례 공유 시간에는 김현옥 장애인복지팀장과 이강식 주무관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과 현장감 있는 노하우 소개로 신규 멘토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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