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18년 일자리 채용행사 시작

22일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2/22 [11:04]

남동구, 2018년 일자리 채용행사 시작

22일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18/02/22 [11:04]

▲ 사진=지난해 채용박람회 모습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22일, 남동복지관에서 제1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남동구 채용행사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한 기업체 고용 활성화와 구민 취업률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와 채용박람회로 매월 진행된다.

 

작년엔 12회의 행사가 열렸고, 올해는 채용박람회 3회를 포함한 총 11회의 행사가 계획돼 있다.

 

이날 행사장에선 총 6개 업체가 참여해 28명의 구직자를 모집했으며, 백여 명의 구직자가 업체 면접에 참여했다. 이들의 채용 여부는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장석현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다”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구인·구직에서의 부조화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구민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일하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22일 개최 예정인 채용박람회는 60여 개 업체가 참여해 10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