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 도로변 정비사업 완료

“대목재 ∼ 용담” 구간 14.8km 등 면내 5개 구간 38.2km 주요도로.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6/20 [11:06]

진안군 정천면, 도로변 정비사업 완료

“대목재 ∼ 용담” 구간 14.8km 등 면내 5개 구간 38.2km 주요도로.

이영노 | 입력 : 2018/06/20 [11:06]

 

▲ 도로 풀베기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정천면(면장 이명진)은 여름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마쳤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도로변 정비사업은 도로이용자들이 폭넓은 시야를 확보해 통행에 안전을 기하고 우기 시에는 도로 물 빠짐이 용이하도록 “대목재 ∼ 용담” 구간 14.8km 등 면내 5개 구간 38.2km 주요도로에서 실시됐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으로 잡초와 칡넝쿨 등 위험요소를 제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로 변모했다.

 

이명진 정천면장은 “도로변 풀베기 작업으로 운장산과 용담호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해 행락철 관광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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