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귀농귀촌 설명회...12일 서울 양제동 AT센터

‘천혜의 보금자리 주거안정 진안’ ‘101가지 복지혜택’...올해 들어 3번째 수도권서 상담 ‘관심’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8/12 [20:12]

진안군, 귀농귀촌 설명회...12일 서울 양제동 AT센터

‘천혜의 보금자리 주거안정 진안’ ‘101가지 복지혜택’...올해 들어 3번째 수도권서 상담 ‘관심’

이영노 | 입력 : 2018/08/12 [20:12]

▲ 12일 이영진 진안군 귀농귀촌 팀이 서울 양제동 AT에서 귀농귀촌 개별상담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 귀농귀촌 설명회가 서울 수도권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2일 진안군 귀농귀촌 이영진 팀들의 상담 및 설명회가 도시사람들을 위한 농촌생활 희망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전라북도 코너박스     ©이영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귀농귀촌박람회로 이번이 올 들어 3회째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이곳 서울 양재동 AT센터 4층에 별도 홍보관을 만들어 전북도내 13개 시.군 상담 홍보전을 돌아가며 차례로 펼쳐 보인지 올 봄부터 5개월째다.

 

▲ 귀농귀촌 관심은 계속되고...     ©이영노

이날 진안군은 농업분야 정통 이영진 귀농귀촌 정책팀장을 단장으로 서울 양제동 AT(종합 박람회장)에서 희망자 가족을 상대로 열띤 홍보전이었다.

 

이렇게 인구분산 정책에 도움이 되고 있는 도시민 모시기 쟁탈전 실전현장은 계속 가족단위로 상담이 늘어가고 있다.  

 

올 들어 3번째로 앞으로 오는 9.28일과 11.2일 등 설명회가 연속 개최된다. 

 

이러한 정책은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이항로 진안군수의 특별한 공약인 인구 늘리기 정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편이 진행된 파트타임에 이 팀장은 101가지 주민들 복지지원 정책, 지역정보, 투자 상담 등 진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진안지역으로 정착을 유도하는 데 큰 몫을 해내고 있다.

 

이영진 팀장은 “시골로 귀농하려는 희망자가족이 늘어나고 있다.” 며 “진안은 마이산, 운일암반일암, 구봉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많이 산재에 있어 귀농 귀촌 자들 생활하기에는 맞춤행복일 것.”라고 자랑했다. 

 

한편, 진안군은 수도권 도시민들의 관심 및 인식제고를 위해 체계적인 상담과 홍보를 통해 도시민 유치를 위해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상담받는 서울 도시민들...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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