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 성황리에 진행 중
오늘뉴스 | 입력 : 2019/05/05 [21:16]
▲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 관람객들이 구석기 바비큐 체험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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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매년 어린이날을 즈음해 열리는 연천 구석기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구석기축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체험 축제로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개국의 선사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석기 바비큐 체험, 구석기 활쏘기 체험 등을 통해 선사시대로 돌아간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 관람객들이 구석기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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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일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마술, 가족운동회, 저글링,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연천 지역의 날씨는 5일과 6일 모두 맑고 낮 동안은 무척 따뜻한 것으로 예보돼 나들이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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