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는 동아시아와 한국 물류발전에 귀감이 되는 기업, 개인을 선정해 모범적인 물류전문가, 기업의 사례를 물류 현장에 전파함과 동시에 실질적 경영교육의 실현과 산학협동을 통한 국가경제 및 물류발전을 모색하고자 2019년 동북아물류대상 시상 및 심포지엄을 6월 3일 송도스카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했다.

동북아물류대상 수상자는 개인 부문에서는 Tae Hoon OUM 교수(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Hokey Min 교수(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가 수상했다. 엄 교수는 2016년부터 운송정책저널 편집장 등을 맡았고, 35개 저서와 140개이상 관련 보고서 활동에 참여했다. 민 교수는 미국·인도·독일 등 여러나라와 학술 및 프로젝트 활동을 함께해 물류인력개발에 기여했다.

기업 부문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주)선광이 상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환적화물 수송량을 증가시켜 인천공항 허브화 전략에 기여했다. (주)선광은 인천신항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에 선진 자동화 운영시스템을 적용해 항만물류 산업 발전에 역할을 했다.

심포지엄 발표주제로는 Tae Hoon OUM 교수 (Impacts of China’s Air Policy Liberalization on Changing Patterns of Connectivity between China and Asian neighbors), Hokey Min 교수 (Artificial Intelligence as the Dominant Design in the Era of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Supply Chain Implication)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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