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통합카드로 완주군민에게 퍼줄 생활편익 부분 수백억원이상은 통합무산으로 전주시가 찾기 또는 뒤돌려놓기에 급급하고 있다. 반면, 완주군민들은 막상 반대하면 더 큰 것들이 기다려 줄줄 알았지만 그리움 속 세상 앞에 그들 반대농민들은 지금 냉가슴 속병을 앓고 있다. 매일 '폐지' '종전' '원위치' 등 불이익성 언론보도에 2개지역 주민들이 놀라고 있다. 이는 모르게 퍼주기에 놀란 전주시민이고, 한쪽은 불이익 받은 완주군민들이다. 그중 첫 번째 선심 13개 카드 중 완주군 도서지역 6개면 지역 시내버스 요금 1,100원이 2,600~3,500원 등 종전 요금 원위치로 뒤돌아간다. 이제야 한 식구, 한마을, 같은 마을, 오래된 이웃마을, 항상 우리동네 등 상생발전을 외치며 손 내민 용어들이 완주군민들에게 흑색이었다는 말이 드러났다. 이를 위해 그동안 전북지역 방송사 지역신문들의 완주군민 통합찬성 우수성 발표 또한 완주군민들을 원망과 함께 슬픔을 유발했다. 어디까지 진실일까? 정치 쇼! 들러리 선 주민들! 완주군 비봉면 P(54`축산업)씨는 “~들 하는 것마다...그러니까 소`돼지 값이 안정이 안 되고...”라며 “우리 농가들은 그저 한심할 뿐이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또 그는 “우리(완주군민)들은 갈 곳이 없고 이제 인간으로서 취급도 못 받는다. 상생을 주장했던 주동자들은 책임을 져라.”라고 분통해 했다. 이어 “우리는 정치 쑈에 관심이 없다. 그냥 농축산물이 안정이나 되면 그만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전주-완주 시내버스요금단일화 시행에 따른 손실분을 지원해주는 근거 ‘시내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조례’가 폐지로 선을 그으면서 완주군민들의 반발이 궁금하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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