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오는 4월10일부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어느 곳에서나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하였다.
친환경인증을 받으려는 사람은 2년 주기로 인증기준과 준수사항 등에 대해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 개정된「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시행 중임
이에따라 농업인 등은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과 전국시·군 단위 집합 교육과정(현재는 코로나19로 잠정 중지됨)중에서 편리한과정을 선택하여 인증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 농업온라인 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에 접속하여 연중 어느때나 받을 수 있다.
개인용 컴퓨터(PC)와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수 있고, 인증 신청분야에 따라 3개 과정으로 구분되어 있어 필요한 교육과정을 선택할수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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