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아중호수 매입하자’... 김 윤 철 의원...14일 5분발언

남의 것 이라 개발 어려워...전주 관광의 젖줄이 될 아중호수를 매입하자!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1/14 [12:07]

전주시의회, ‘아중호수 매입하자’... 김 윤 철 의원...14일 5분발언

남의 것 이라 개발 어려워...전주 관광의 젖줄이 될 아중호수를 매입하자!

이영노 | 입력 : 2021/01/14 [12:07]

 

▲ 14일 아중호수 매입을 주장하는 김윤철 의원.... 사진=김인규 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항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 곁에 머물겠다고 약속드리는노송동, 풍남동, 인후3동 출신 김윤철 의원이 아중호수를 매입하여 전주관광권으로 개발하자는 주장을 해 주목받고 있다.

 

14일 오전10시 전주시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윤철 의원은 전주 관광의 또 하나의 산실이 될 아중호수 부지 매입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 아중호수 둘레길     ©이영노

이러한 이유는 아중호수가 농어촌공사의 소유이어서 시민을 위한 보완 시설에 제약을 받고 있어 전주시로서는 불편하다는 의견이다는 것.

 

다음은 발언 내용이다.

 

아중호수는 한옥마을과 더불어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전주 관광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주시는 아중호수를 중심으로 주변 경관과 자연환경을보다 아름답고 유익한 공간자원으로 재정돈하여 친환경적 생태공원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내방객들로 하여금 관광 만족도를 극대화 시킴으로서 관광객들이 찾고 싶어 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중호수 사랑비     ©이영노

그러한 복합적 노력의 결실은 전주 관광의 부실 과제로 지적되는 체류형 관광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미 준비되고 있는 도서관 건립 등 생태공원의 구상 위에 호수를배경으로 한 야간조명 및 음악 분수대 설치 그리고 기본적 준비를마친 수상 위락 스포츠 도입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대상들을 확대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중호수는 농어촌공사의 소유이기 때문에 주변 화장실같은 꼭 필요한 시설을 신축할 때에도 농어촌공사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걸림돌을 만나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친환경적으로 관광 요소들을 개발 적용 시키고자하는 데 있어서 소유기관의 재가를 받아야 하는 선결 조건 때문에 전주시에서 야심 차게 구상하는 관광 활성화 방안들이 현장에 접목되는데 커다란 장애가 아닌 한계에 봉착하게 된다는 점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아중호수 주변을 재단장하고 관광 활성화 요소들을 집적화하기위해서는 전주시의 의지와 정책을 적극적으로 녹여내고 담아감으로써, 전주의 또 다른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필히 아중호수의 소유권을 전주시로 이관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중호수는 현재 저수지의 역할과 하천관리의 요체인 만큼 농어촌공사와 계약조건으로 몽리면적 대비 유 수율을 제고하고 건강한 하천 유지관리를 위한 담수 관리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키고 하천관리에 관한 의무조항을 적시한다면 농어촌공사에서도 긍정적 매도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나무와 호수가 어울린 전주 아중호수     ©이영노

아중호수 매입은 소모성, 소비성 행정행위가 아니고 분명히 경제적, 미래지향적, 생산적인 행정행위이므로 미래세대를 위해준비하는 과감한 투자의 형식으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바야흐로 현대는 경제전쟁을 뛰어넘어 문화경쟁 시대에 돌입되었고, 관광문화자원은 곧 국가경쟁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소비중심 도시 전주의 생명력을 확대시키는 미래세대의 먹거리가될 관광 인프라 확장을 위한 아중호수의 매입은 전주시의 역사적소명이라 역설하면서 아중호수 매입을 재차 강력히 제안하는 바입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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