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산·학·관 상생 업무 협약 체결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1/03/23 [15:28]

계양구, 산·학·관 상생 업무 협약 체결

오늘뉴스 | 입력 : 2021/03/23 [15:28]

▲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계양구는 23일 글로벌 인재를 연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운일반산업단지 관리센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함께 ‘계양구 산·학·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글로벌 우수인재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운일반산업단지는 자치구 단위 전국 최로 산업단지로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고 2019년 9월에 준공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한국 유일의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뉴욕주립대 등 6개 외국대학에 총 3천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일자리 창출과 취업을 통한 협력 기술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 연구·기술지원 분야사업 협력 공동 프로젝트 진행과 지역 자원봉사를 통한 기업지원과 지역사회 기여 인턴십, 현장실습, 견학을 통한 인력양성 지원 협력 등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구 중소기업과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우수인재들이 ‘산·학·관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인재의 지역사회 참여를 높이도록 계양구가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며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기업과 대학의 연구·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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