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시민 친화적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세미나 개최

교육의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교육정책 추진 방안 토의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1/03/25 [19:28]

인천시교육청, 시민 친화적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세미나 개최

교육의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교육정책 추진 방안 토의

오늘뉴스 | 입력 : 2021/03/25 [19:28]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시민 친화적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4일 교육의 사용자 경험 기반 교육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며 시민 친화적인 교육정책 추진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김성우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시민 친화적 교육정책을 위해 시민의 욕구와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으며 도움이 되는 사례, 제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하는 300만 인천시민이 경험하고 느끼는 교육이 곧 우리 인천교육의 모습일 것”이라며 “인천 시민의 입장에서 감동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인천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