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출신 김소영, 도코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획득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1/08/02 [17:02]

인천대 출신 김소영, 도코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획득

오늘뉴스 | 입력 : 2021/08/02 [17:02]

▲ 김소영 선수 (사진 인천대학교 제공 출처 : 네이버 스포츠 )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대학교 출신 김소영 선수(29.현 인천국제공항 소속)가 2020 도코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을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영 선수는 인천대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선발 되었고, 2014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소영 선수는 2019년 스페인 마스터스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금메달, 2019년 BWF 월드투어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복식 준우승, 2019년 스페인 마스터스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동메달을 수상했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연예/스포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