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서울=박상진 기자]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유명한 BJ '양팡'(양은지)씨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매일옥션 본사 사옥에서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이사장 김재수, 총재 이영규,회장 안해진)한국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양팡'씨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은 BJ로 가족시트콤을 주제로 방송하고 있다.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과 (재)기부천사클럽 안해진 회장(매일옥션 대표이사)은 "양팡씨가 홍보대사로서 기부천사클럽을 널리 알려주셔서 한국의 기부문화가 넓고 깊어지는데 일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팡씨는 "좋은 일 하시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홍보대사로서 기부천사클럽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할께요."라며 밝게 웃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양팡씨를 비롯해 (재)기부천사클럽 안해진 회장(매일옥션 대표),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 (사)대한경호협회 이건찬 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양팡씨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에서 NH콕뱅크상을 수상했다.
빼어난 미모와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로 재미로 인터넷방송을 시작해 인플루언서가 된 효녀 양팡씨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에는 아프리카TV BJ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성탄절인 25일에는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뜻깊은 성탄절을 보내며 2021년을 보내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 2022년 임인년에는 더 많은 인기를 얻어 명예와 부를 누리며 보다 더 건강하게, 기부문화 홍보에 힘을 기울여 주길 기대해 본다.
한편, 양팡은 지난 5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기부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에 가입해 '기부천사'로 거듭났다. 그린노블에는 야구 미국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도 가입된 모임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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