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 경기모습

[오늘뉴스=이운표 기자] 2022년 철원군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가 8월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철원군탁구협회, 타그로&해드스포츠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탁구동호인 63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4일부터 5일까지 유치하였던 제14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에 이어 전국 탁구동호인들의 열렬한 관심속에 다시 한번 열리게 되어 탁구 종목 붐업 조성에 이바지 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난 제12회 철원컵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및 전국여자축구대회에 이어서 포천 ~ 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에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탁구동호인들은 입을모아 얘기하였다.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직무대행)은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며,“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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