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자원 봉사단 위아원이 지난달 27일부터 헌혈 캠페인 생명ON YOUTH ON을 통해 7만 명 헌혈을 도전하고 있다.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39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재확인하며 올해도 내적 성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제작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가 공유됐다.

 
지난해 키워드는 ‘10만 수료·온라인 세미나·헌혈 캠페인’

 
 지난해 10만 6천186명의 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인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계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성도 수가 크게 증가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수 증가는 온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선교센터 운영 등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그 뜨거운 반응은 국내외 목회자들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국내 177건, 해외 3천760건(지난해 12월말 현재)의 MOU를 체결하며 수많은 국내외 목회자들이 복음 교류 협약에 나섰다.

 특히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올해 환경·평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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