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맛집 중앙갈비탕, 사랑하고 존경하는분과 함께 영양과 맛을 찾는다면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8/05 [11:31]

아산 맛집 중앙갈비탕, 사랑하고 존경하는분과 함께 영양과 맛을 찾는다면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08/05 [11:31]

   아산 중앙갈비탕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지난 주 아산시의회 관계자와 존경하는 아산미래신문 윤순기 대표(발행인)님과 아산시청 앞 아산우체국 골목에 위치한 중앙갈비탕을 오랫만에 다녀왔다.

 

오세현 전 시장때, 기자회견 후 한번 다녀 갔으니 수 년은 지난듯하다.

그때는 맛을 몰랐는데, 지난 주 갈비탕이 너무나 맛있어서, 시청 관계자와 그 다음날 또 찾고, 그날 저녁에는 썸머 페스티벌 포스터랑 공연 시간표가 실린 홍보물을 문화예술과에서 얻어서 전해주려 왔다가 저녁도 먹었다.

 

아는 사람은 알텐데, 기자의 입맛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여의도의 맛집에 길들여진 탓도 있지만 모친이 음식을 좀 하셨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어제는 염치읍에서 중고차매매를 하시는 이경진 사장님께서 오찬을 나눠 주신다기에 또 중앙갈비탕 식당에 왔었다. 기자가 차가 없다고 집에 태워다 주시고 어머니께 드릴 갈비탕도 포장해 주셨다. 세상에 이런 천사가 다 있나.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가 사람의 탈을 쓰고 있는거 같다.

 

지금, 이 무더운 폭염 속에 저금통을 탈탈 털어 다시 중앙갈비탕 식당에서 혼밥 점심을 하다가 사진을 올린다.

 

나중에 내 어여쁜 새끼가 아산에 오면 꼭 데리고 와야지.

 

 

♧ 박상진 기자는 식대를 지불하고 정보제공 차원에서 맛집과 착한식당을 무료로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수 년간 힘드셨을, 외식업계와 소상공인들이 잃어버린 시간과 피땀을 존경합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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