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글로벌도시 인천 기획전'개최

12월 20일부터 22일, 인천광역시청 1층 중앙홀에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3/12/20 [18:47]

인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글로벌도시 인천 기획전'개최

12월 20일부터 22일, 인천광역시청 1층 중앙홀에서

오늘뉴스 | 입력 : 2023/12/20 [18:47]

 

▲ 인천시청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는 12월 20일 수요일 부터 22일 금요일 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글로벌도시 인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한 해 동안 글로벌도시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참여와 의견 제출로 시민과 인천시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의 활동과 성과를 일반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글로벌도시 인천 기획전’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기획전은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는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의 탄생을 주제로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의 의미와 근거 조례, 엠블럼 변천사와 앰배서더 발대식을 소개한다. 2부는 글로벌도시 인천 작품 공모에 참여한 앰배서더의 작품 127점 중에서 44점의 우수 작품이 전시되며, 3부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글로벌 인천 포럼, 1,000만 애인소통토론회 등 앰배서더의 대외적 활동 사항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도시 인천의 미래를 주제로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초일류도시로 도약’, ‘재외 동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 세계와 연결’ 등 4개의 주제로 인천의 미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와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의 우수 활동의 유공을 기리기 위해 한상을 인천시 초일류도시기획관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된다. 한 해 동안 우수활동을 한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 10명과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 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는 글로벌도시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정책 홍보에 적극 참여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능력이 뛰어난 청소년 및 청년세대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스는‘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주제를 MZ세대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풀어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전 시민적 공감대 형성에 많은 기여를 했다.

소감 발표를 한 우수 앰배서더 김미숙 씨는“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로서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이번 활동으로 글로벌도시로 성장한 인천의 모습에 무척 놀랐으며, 앞으로도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상을 인천시 초일류도시기획관은 “인천시의 글로벌도시 정책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도전이 인천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와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에게 감사드린다”며 “글로벌도시 정책을 시민들이 좀 더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인천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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