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대전·충남 지역 대학 중 종합청렴도 2등급 유일 획득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3:04]

공주대, 대전·충남 지역 대학 중 종합청렴도 2등급 유일 획득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01/22 [13:04]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학교는 16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평가 결과 직전년도 대비 한 등급 상승하여 대전·충남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내외부 부패인식·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청렴체감도’ 부문에서 전체 국공립대학 중 유일하게 국립공주대학교가 1등급을 받아 청렴도 쇄신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임경호 총장은 “부정부패 없이 청렴하게 성장하는 국립공주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이를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익위에서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청렴수준을 평가하여 점수를 산출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부여한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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