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자원봉사센터 박상덕 센터장,최재구 군수·이강분 사랑의밥차 봉사단 회장과 2024년 ‘사랑의 밥차’ 시동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1:24]

예산군 자원봉사센터 박상덕 센터장,최재구 군수·이강분 사랑의밥차 봉사단 회장과 2024년 ‘사랑의 밥차’ 시동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03/22 [11:24]

▲ 예산군 사랑의 밥차   © 예산군 제공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상덕)는 지난 21일 센터 주차장에서 25명의 밥차봉사단과 한전 예산지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사랑의 밥차첫 시동을 걸었다.

 

사랑의 밥차는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이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월 23회 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며,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특히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봄 향기 가득 담은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자 관내 10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200인분의 식사를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마을로 손수 배달해 눈길을 끌었다.

 

▲ 최재구 예산군수가 사랑의밥차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제공

 

박상덕 센터장은 꽃샘추위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밥차 봉사에 동참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따뜻한 한끼나눔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분 밥차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맛있는 밥을 만들어 지역의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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