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 위촉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14:42]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 위촉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04/12 [14:42]

▲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왼쪽4번째)이 12일 의장실에서 명노봉 시의원, 신미진 시의원, 김승호 세무사, 윤영곤 세무사, 이태용 세무사, 황호경 세무사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왼쪽부터 명노봉 의원, 황호경 세무사, 신미진 의원, 김희영 의장, 김승호 세무사, 윤영곤 세무사 © 아산시의회 제공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은 4월 12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시의원 및 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총 6명으로 대표위원에 명노봉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위원에는 신미진 의원(국민의힘), 김승호 세무사, 윤영곤 세무사, 이태용 세무사, 황호경 세무사를 선임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4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15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결산서와 결산부속서류를 통한 서면 검사 및 해당 부서 심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명노봉 의원은 “예산집행 적법성과 재정운영 합리성 등 체계적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하여 아산시 재정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영 의장은 “결산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되는 만큼 위원 여러분께서 아산시 예산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심도 있게 결산 검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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