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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2020/02/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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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록 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건 왜 엄청나게 바쁜 이 시대의 유명 작가. 그것도 황석영씨만큼이나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가 열일 다 제치고 전주까지 내려가서 이 사건을 파헤치고 진실을 알아내려 했을까요? 허위사실 유포라고 이 목사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놓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개가 갸우뚱 해집니다. 공지영씨는 자기가 써야 할 소설도 많고 일들도 바쁠텐테... 왜 전주까지 내려가서 아무 잘못도 없는 이 목사를 매도하려 했을까요? 이 사건을 파헤치면 공지영씨 자신에게도 신변의 위협도 있을테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닐텐데요? 어버이 연합 부대 대표는 국정원에서 돈도 받고 했겠지만. 공지영씨는 베스트 셀러 작가라 돈도 많고 명예도 굳건해서 아쉬울게 없을텐데요. 해리라는 소설에서는 이민주 목사가 연상되는 여자를 공작가가 죽여버린던데.. 소설 결말이 그렇다면 이민주 목사도 뭐가 있겠지.
  • 전주사람 2020/02/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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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씨????? 작가???? 글이나 쓰지 왜 남의일에 콩나라팟나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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