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한국 기자] 순창군에서는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겸 제24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파견 평가전(10세부, 12세부)이 8일부터 13일까지 순창공설운동장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전라북도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에서 남.여 40개팀이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학부모등이 참가 할 계획이다. 순창군은 주니어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경기장 정비를완료하는 등 선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16년도 대한민국 테니스 꿈나무 하계 합동훈련이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순창에서 실시되며,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가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확정됨에 따라 대회 준비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오근수 체육공원사업소장은 “전국 각 지자체가 경기시설 확충 및 좋은 대회 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중앙 경기단체 및 경기장을 수시로 방문하는 둥지속적 스포츠마케팅에 매진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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