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축제, 서울광화문 프레스센터서 유명가수들 홍보

10월 진안고원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열띤 향연을...제2회 진안홍삼축제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8/29 [14:40]

진안군 홍삼축제, 서울광화문 프레스센터서 유명가수들 홍보

10월 진안고원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열띤 향연을...제2회 진안홍삼축제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이영노 | 입력 : 2016/08/29 [14:40]
▲ 남진 가수와 함께한 이항로 진안군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2016 진안홍삼축제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기자간담회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29일 오전11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항로 진안군수와 박명석 진안군 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조직위원장 남진, 송대관, 진성, 신유, 김혜연, 유지나, 박구윤, ㅋㅋ밴드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제이와 금잔디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유명가수들과 함께     © 이영노


간담회 전 홍삼축제 홍보를 위한 금척무용단의 몽금척무 퍼레이드단이 입장하자 기자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전통 의상과 의물을 착용하고 진안 고유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금척무 무용단의 퍼레이드로 기자간담회 시작을 알렸다. 금척무는 본래 몽금척으로 조선을 개국한 태조의 건국 이념에 부합되게 창제한 당악 정제 양식의 춤을 일컫는다.

 

주요 간담회 일정은 참석자 소개, 인사말,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식, 조직위원장 남진의 인사, 트로트페스티벌 관련 브리핑과 미니인터뷰 및 자유질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와 쏟아지는 질문으로 트로트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마이돈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15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세대를 아울러 어깨를 들썩이게 할 제2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남진, 하춘화, 송대관, 태진아, 진성, 김혜연, 박현빈, 신유, 유지나, 박구윤, 금잔디, ㅋㅋ밴드 등 인기 트로트가수 총 출동으로 축제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축제 개최 전부터 올해 2회째 개최되는 트로트페스티벌에 관한 많은 문의로 대중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진안이 트로트를 통한 세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홍삼축제 방문으로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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