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덕진.김제... 20일 사건사고강력범죄수사 5팀 경위 이동환 등 3명, 강력2팀장 경위 박재일 등 6명... 시민안심 경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한전소유 전선 상습절도범 등을 검거 구속하는 등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덕진경찰서는 선술집에서 상습 폭행범 A (42세, 남)씨를 구속했다. 피해자는 B(56세, 남) 등 총 4명으로 피의자는 3. 16. 12:15경 덕진구 ◌ 선술집 내에서 112에 신고하려고 하였다는 이유로, 가위를 목에 대고 찌를 듯이 위협하고, 맥주병과 소주병으로 머리를 1회씩 내리쳐 요치 24주의 안구파열상의 상해를 하고, 2. 23.∼3. 16경까지 전주시내 술집에서 술에 취해 총 4회에 걸쳐 특수상해․폭행․특수 폭행한 혐의다.
-덕진경찰서 강력범죄수사 5팀 경위 이동환 등 3명은 절도범 A (39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2. 6. 02:05경 덕진구 본인 가게 앞 주차차량을 통제하는데 사용할 목적으로 피해자 소유의 시가 30만원 상당의 라바콘 5개를 절취한 혐의다.
-김제경찰서 강력2팀장 경위 박재일 등 6명은 한전 전선절도범 A(50세, 남)씨를 구속했다. 피해자는 한국전력공사로 피의자는 1. 19. 22:00경 김제시관내 논에 설치된 전신주에올라가 전선 150m 가량을 커터기로 절단하여 그 중 50m를 절취하는 등 수회에 걸쳐 농업용 전선(구리선)을 상습절취 하는 등 ‘16. 1월경부터 ‘17. 3. 15.까지 33회 전북서부권 농촌지역에서 절도 범행한 혐의다. 이에 한전 피해는 김제2,익산19,부안6,고창6 등 피해금액 4,300만원으로 3. 15. 12:35경 익산시 O마트 앞 노상에서 검거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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