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지독한 랜섬웨어 예방이 최선

<기고>진안경찰서 사이버수사 경사 안 영 애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30 [05:12]

진안경찰, 지독한 랜섬웨어 예방이 최선

<기고>진안경찰서 사이버수사 경사 안 영 애

이영노 | 입력 : 2017/06/30 [05:12]
▲ 진안경찰      ©이영노

 

[진안경찰서 사이버수사 경사 안 영 애]전세계를 불안에 만든 신종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바로 파일에 암호를 걸고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이다.

 

‘랜섬웨어’는 몸값이라는 뜻의 랜섬(Ransom)과 소프트웨어(ware)의 합성어로 피해자의 소프트웨어를 감염시켜 파일 등을 암호화 하고 이를 인질로 삼아 해제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유형의 범죄이다.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가 갑자기 컴퓨터에 저장된 중요한 PPT발표 자료, 회사의 데이터나 업무파일, 가족사진 등 소중한 것들이 실행이 안 된다면?

바로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는지 의심해 봐야한다.

 

일단랜섬웨어에 감염되면 한국인터넷 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국번없이 ☎118)나 보안업체에 신고해서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번 감염된 컴퓨터는 거의 복원하기가 불가능하며, 설사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복원이 보장되지 않는다.

 

즉, 랜섬웨어는 예방 말고는 특별한 해답이 없다.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주요 파일은 PC와 분리된 저장소에 정기적으로 백업하고 지인이 보낸 이메일이라도 첨부파일 클릭시 주의해야한다.

 

인터넷 뉴스나 연예기사를 읽을 때에도 링크된 파일로 인해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는 접속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백신 프로그램 등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여 반드시 최신버전을 유지해야한다.

 

랜섬웨어의 피해는 막대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이런 유형의 사이버 범죄를 예방할 수 있으니 반드시 예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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