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5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2017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2차 운영자 워크숍’을 했다.
2차 공모에는 총 228개의 꿈의학교 계획을 접수하여 최종 135교를 선정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차 공모에서 선정된 135개 꿈의학교 운영주체들을 대상으로 경기꿈의학교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정책, 회계 운영 및 집행 방법, 운영 사례,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 이후 진행될 학생 모집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 유기만 단장은 “이번에 추가로 135교를 선정하면서 찾아가는 경기꿈의학교는 419교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을교육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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