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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업 중국 내륙시장 진출거점 ‘GBC충칭’ 개소
 
정종록 기사입력  2017/08/01 [09:52]

[오늘뉴스=정종록 기자] 경기도 기업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충칭’이 현지시각 8월 1일 오전 10시 중국 내륙의 중심지 충칭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GBC 충칭 개소식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김준현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간사, 안성국 주청두 총영사, 등원니엔충칭시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부회장, 장스챠오 충칭시 외상투자촉진센터 부주임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GBC 충칭’은 경기도의 10번째이자 중국 내륙지역에 설치되는 첫 경기통상사무소로 박운본 소장을 비롯해 4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218㎡ 규모 사무실에 도내기업의 제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충칭은 약 3천만명의 인구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인 도시로 일대일로 정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최근 자유무역구를 설립, 통관절차를 간소화 하고 있어 향후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BC 충칭은 일대일로 정책에 따라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서부?내륙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거점 역할을 하며 해외마케팅대행, 해외 G-FAIR, 통상촉진단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벌여 도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통상사무소(GBC)’는 해외진출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현지시장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 밀착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도는 충칭 외에도 미국 LA,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 뭄바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베트남 호치민, 이란 테헤란, 중국 상하이·션양·광저우 등지에서 GBC를 운영 중이다.

 

GBC는 지난해 해외마케팅과 해외 G-FAIR, 통상촉진단, 수출상담회, 공동관 운영 등으로 총 2,576개 도내 기업의 해외활동을 지원했고, 해외마케팅 대행으로 151개사를 지원해 2천9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사드영향과 별개로 지방정부간?민간 경제교류는 더 폭넓게 이어져야 한다. 경기도는 GBC를 통해 도내의 우수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추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7 G-FAIR 상하이’를 3일 중국 상하이 푸동 지역에 위치한신국제전람중심(SNIEC) N2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G-FAIR 상하이’에는 도내 중소기업 42개사가 참가해 13억 거대 중국 시장 진출을 타진하게 되며, 1,400여 개 사의 현지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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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1 [09:52]  최종편집: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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