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1일부터 대혼란여름휴가철을 맞아 차량 진입 전면 통제?...1일 현재 전주시청 앞부터 2줄로 꽉 막혀
전주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 등 관광성수기를 맞아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1주일 동안 한옥마을 전 구역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이는 기존 주말에만 운영해온 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를 여름 성수기에는 평일까지 확대, 한옥마을 주요 구간 11개소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옥마을 내로 진입하는 차량을 전면통제할 계획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그러나 1일 오전부터 전주시청 앞부터 한옥마을로 가는 길과 오목대 부근은 온갖 차량으로 뒤엉켜 매우 혼잡하다.
1000만 관광전주는 이미 초월, 전주한옥마을 방향은 이제 평일에도 차량 및 인파는 대만원이다.
마치 경남 통영시 경우 A 개인택시기사는 “제발 관광객들이 안 왔으면 좋겠다.”며 “저는 주말이면 아예 나오지 않아요.”라고 하소연 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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