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2017년 인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회서 1위 영예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1/12 [15:40]

인천 계양구, 2017년 인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회서 1위 영예

오늘뉴스 | 입력 : 2018/01/12 [15:40]

▲ 1위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도에 시 공모사업 5개, 구 공모사업 6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중 ‘안전마을환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대표 방제식)’가 11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한 『2017년 인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어울림상(1위)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에서 10개 군·구에 93개 사업을 신청받아 61개를 선정 추진한 공동체 가운데 마을공동체의 지속성과 활동의 효과성을 중점으로 평가하여 6곳을 우수 마을 공동체로 선정하였으며 계양구 안전마을환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가 어울림상(1위)으로 선정되었다.

 

안전마을환경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는 작전동 코오롱아파트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인근 주민과 함께 토론을 통해 어린이 체험학습과 마을 축제를 통해 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및 어린이를 위한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마을 공동체 참여 관계자는 “주민참여와 소통으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인근 아파트와 학교 등 참여 기관을 확대하여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정보 공유하고 마을 활동가 양성 교육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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