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은 따뜻하다’...소외계층 챙기기도 1등

보일러 138건, 상수도시설 117건, 집수리 65건 등 500여 건의 생활민원...겨울철 저소득층 생활민원처리 꼼꼼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1/23 [07:27]

진안군, ‘진안은 따뜻하다’...소외계층 챙기기도 1등

보일러 138건, 상수도시설 117건, 집수리 65건 등 500여 건의 생활민원...겨울철 저소득층 생활민원처리 꼼꼼

이영노 | 입력 : 2018/11/23 [07:27]

▲ 이항로 진안군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군수 이항로)이 저소득층 생활편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야 온도차가 많은 진안은 입동이 시작된 본격적인 겨울나기에 앞서 저소득층의 생활민원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현재, 진안군 생활민원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시설과 상수도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보일러 138건, 상수도시설 117건, 집수리 65건 등 500여 건의 생활민원을 신속한 보수작업과 관련부서 협업으로 생활불편을 해소해 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명철 안전재난과 팀장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각종 생활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 따뜻한 군정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민원팀은 총 5명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동차량 1대, 고소 작업차 2대를 보유하여 저소득층 군민들의 생활 불편사항 신고 시 바로 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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