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불법 주정차 단속원 간담회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11/23 [12:39]

남동구, 불법 주정차 단속원 간담회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18/11/23 [12:39]

▲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동구는 22일 오후 구청 7층 소강당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가 구로 이관됨에 따라 23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하는 단속원들을 격려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당부사항을 전했다.

 

구는 앞으로 낮 시간에만 단속을 진행했던 것과는 다르게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단속을 진행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단속을 확대 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항상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차질서 확립에 힘써 줄 것” 이라며, “주정차 단속 강화를 통해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