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미술협회 향토작가 초대전...8~13일까지

진안홍삼축제와 같이 수몰문화미술관서 선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0/08 [20:06]

진안군, 진안미술협회 향토작가 초대전...8~13일까지

진안홍삼축제와 같이 수몰문화미술관서 선

이영노 | 입력 : 2019/10/08 [20:06]

▲ 진안 향토작가들의 작품들...13일까지 수몰문화미술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 향토작가초대전이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삼축제가 열리는 13일까지 관광정보센터 수몰문화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진안미술협회 작가 30명이 참여했으며 “공존”을 주제로 진안에서 영감을 얻은 동양화, 서양화, 서예, 서각, 공예작품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작품이 전시된다.

 

윤재석 한국미술협회 진안지부장은 “향토작가 초대전이 25회를 맞은 것은 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와 여러 작가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의 활동을 기반으로 더 성숙하고 더 깊어지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

 

송금옥 담당관은 “우리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해마다 회화·조형 등 다양한 장르에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전시회이다.”며 “홍삼축제 현장에서 군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 방문객들에게 진안미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값진 기회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안군,향토작품전,수몰문화미술관,송금옥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