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홍삼축제 3일째 11일 오후 1시 신바람 건강체조, 오후 3시 20분 마이산 건강걷기 대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최성룡 부군수, 신갑수 군의장, 김명숙(안호영 부인) 여사, 이한기 전북도의원, 박관순.강은희.이우규.조준열.정옥주 등 군 의원들과 각 진안읍.면 등 관광객 2,000여명이 참여 속에 웃음과 노래 소리에 맞춰 진행됐다.
건강체조 발표회는 30개 신바람 건강체조 마을 중 11개 팀 240여명이 남녀노소 전체가 참여한 마을부터 부부가 함께 참여한 마을까지 다양한 팀으로 구성된 팀들이다.
위원장은 전춘성 진안군 행정복지 국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주민들 체조발표는 흥겨운 음악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개성 있는 안무로 주민과 관광객의 박수갈채 속에 11개 팀 모두에게 신바람건강상, 건강 백세상, 장수만세상이 골고루 수여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전춘성 행정복지국장은 “힘든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과 협동심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치하했다.
이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마이산 건강걷기 대회는 축제장 주무대에서 사양제 호수를 지나 가위박물관까지 다녀오는 3km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주관 정순석 담당관은 “오늘 일정도 완벽했습니다.”라고 행사를 지켜보며 분석했다.
한편, 진안홍삼축제 4일째인 12일은 행사 최 정점으로 오전 10시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오후 5시 송대관.설운도.장윤정 등 출연 대한민국 트로트페스티벌이 펼쳐지는 행사가 진행된다.
*기타 행사주변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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