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 2024년 첫 단체헌혈 실시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1/23 [18:39]

건협 전북, 2024년 첫 단체헌혈 실시

이영노 | 입력 : 2024/01/23 [18:39]

 

▲ 헌혈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가 새해를 맞아 23일(화) 2024년 첫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수단”이라며,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추진해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건협 전북지부는 매년 3회씩 단체헌혈을 진행하고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건협 전북, 2024년 첫 단체헌혈 실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