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 = 김종환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3일(목) 오후 2시에 '암과 온열치료'를 주제로 제320회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정태식 교수(부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이다. 201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수명까지 생존 시에 암이 발생할 확률은 3명 중 1명이며 암으로 사망할 확률 또한 4명 중 1명이다. 펫CT 등 최신 암진단 장비를 운영하고 있는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본 강좌를 개최하며“이제 암은 건강생활실천과 조기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병이다”며, “40세 이상 2년 마다 실시하는 국가암 검진프로그램에 꼭 참가하고, 흡연 등 개인의 생활습관을 좋게 가져서 암의 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피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문의는 (051)559-9053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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