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특산물 고품질·고당도 단호박 수확 한창
강효근 | 입력 : 2014/07/04 [11:31]
▲ 함평군 월야면 농가에서 부부가 단호박을 수확하고 있다. © 강효근 | |
[함평=강효근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의 특산물인 단호박이 주렁 주렁 열려있는 가운데 농부가 4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계리 한 단호박 농가에서 부부가 단호박을 수확에 한창이다.
특히 함평 단호박은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근 일본에 800톤을 수출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함평천지복분자영농조합(대표 윤한수)이 ‘천지향 복분자술’을 개발 2014 UN공공행정포럼 개회식 오찬 건배주로 사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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