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 새 위원장에 김찬경씨 선출

주민갈등, 시위, 쓰레기대란 등 해소 전망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3/12 [09:22]

전주시,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 새 위원장에 김찬경씨 선출

주민갈등, 시위, 쓰레기대란 등 해소 전망

이영노 | 입력 : 2020/03/12 [09:22]

김찬경 신임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 위원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민들이 쓰레기 대란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주장이다.

 

이는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의회 위원장이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전주시,전주시의회 등은 어떠한 뚜렷한 대책 없이 주민들 갈등하나 해결도 못하고 각종(쓰레기대란) 문제에 시민들만 시달려야 했던 지난 10여년이 무심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지난 2월말로 리싸이클링 간부들이 임기가 마무리되면서 전주시 삼천동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이때부터 일찍이 새 위원장 및 임원구성이 밝혀진 윤곽은 김찬경 태권도 제왕이 물망에 오르면서 삼천동시대가 왔다는 이야기이다.

 

최근 주민협은 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타운 제3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에 김찬경 안산마을 주민대표 위원들은 선출, 부위원장엔 박달수(삼산마을) 감사 2명엔 이달금(삼산마을) 김진승(장동마을)을 각각 선출했다.

 
전주시 복지환경위원장을 지냈던 양영환 의원은 “행정이나 의원들 잘못도 주민들 잘못도 이제는 모두덮고 함께 상생할때다.”라며 공공이익을 주장했다.

 

한편 새위원장은 1949년생으로 전주대학교 관리자 대학원, 전주시장 감사장에 이어 국제골프협회 전북지회장,세계태권도 지도관연맹 부총재 등을 맡고 있는 사회활동가이다.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2016년 3월 1일 출발해 1기와 2기 위원장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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