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자인병원 ‘개판’..입원 환자 호소

의료진은 훌륭하나 간호사 불친절 허점 투성..이게 병원이냐 생지옥이지..비난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05 [06:37]

전주대자인병원 ‘개판’..입원 환자 호소

의료진은 훌륭하나 간호사 불친절 허점 투성..이게 병원이냐 생지옥이지..비난

이영노 | 입력 : 2022/06/05 [06:37]

▲ 전주대자인병원  © 이영노

[시민고발][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 시민 및 인근 지역주민들의 치료안심센터가 이용하기가 불편하다는 지적이다.

 

이곳은 매일 119구급차가 상주하다시피 응급환자가 많은 바로 전주 우아동 대자인병원으로  최근 모든 시설을 갖추고 종합병원으로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지만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다만 코로나19 검사비가 없는 대신 물품 구입 등 비용을 강요한다. 대신 대학병원은 검사비가 9만원 정도 있고 물품 구입은 없다.

 

따라서 이러한 병원  불편 호소는  간호사 불친절 주차장 협소,중환자실 입원환자 제도 엉망 등 의료기관으로서 기본 형평성이 결여가 됐다는 비난이다.

 

다음은 이같은 실정인 생지옥을 모르고 입원했다가 입원 몇시간여 만에 빠져나왔다는 증언내용이다.

 

실제로 전주대자인병원 중환자실에서  L(인후동 66)씨가 입원 3~4시간만인 4일 새벽 2시에 시설 불편을 호소한 환자에게 담당이다는 인상이 사납게 생긴  간호사 4명들과 시비와 고성 등 언어폭행이 돌발했다.

 

이는  수년간 공공연히 자주 일어난 듯 "왜 입원했느냐. 아파서 안왔느냐. 다 이러고 보낸다. 뭐가 불만이냐."라며 괴상하고 험상한 인상속에  반복 성화와 질문 시비성  괴성이 계속이어졌다.

 

이러한 억지주장과 횡포는 "그만해요 말안해요.지금 환자에게 시비하는 것여?. 지금 시비를 하는 것여?"라는 말과 함께 고개를 돌리며 말대꾸도 하지않으려는 입원환자에게 안정과 친절은 커녕 혈압이 치솟는 말싸움속에 하지도  않은 욕도 했다며 환자한테 뒤집어 씌우기까지 했다는 것.

 

이렇게 무자비한 고성이 계속 되자 환자는 “경찰을 불러달라.112신고좀해달라.비상벨을 눌러달라. 내가 정신병 환자여?”..왜 이렇게 혀"는 등 심각한 상태까지 오갔다.

 

이때 퍼붓는 젊은 딸 같은 간호사들의 언변을 견딜 수 없어 보호자도 없는 L씨는 “이가시내들이...”라고 항변해 봤자 4명을 당해 낼수 없었다.

 

더구나 휴대폰도 입실당시 빼앗긴 상태여서 불편호소는 목소리뿐 방법이 없었고 답답한 상황속  환자인권은 호소 할 곳 없는 밑바닦이었다.

 

이때 새벽 2시경 소동 한시간여 만에 다른 간호사가 딸과 보호자한테 긴급히 연락을 한듯 중환자실로 보호자가 나타나서야 고성은 겨우 일단락 됐다.

 

그렇지만 퇴원도 어려웠다.

 

더 이상 치료와 요양이 어려워 퇴실을 호소했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중환자실 현장을 확인한  보호자가 행정감사 담당인 전주시의회 관계자한테 알리고서야 끝이났다.

 

또 문제는 마치 생지옥처럼 창살 없는 감옥 같은 전주대자인병원 중화자실은 입실하면 화장실도 못가고 채워준 기저귀에 볼일을 다 봐야하고 음식물은 물론 휴대폰마저 반납을 당하고 마치 정신병 환자 요양자 처럼 음식 섭취는 커녕 걷지도 못하고 석가마냥 있어야 한다.

 

또 문제는 사용도 못할 비품을 7만원어치를 명세서를 적어주며 구입하라며 과다 강요하는가하면 이것마저 사다 논 일부는 행방이 묘연하다.

 

▲ 친절한 한보라 간호사  © 이영노

이러한 고통을 겪은 L씨는 오전  2부에 교체된 한보라 간호사 도움과 안내를 받으며 생지옥을 빠져나왔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불행하게 가슴과 팔부위 혈관 수술을 하고 호흡곤란까지 온 환자는 치료와 요양하러 갔다가 큰 봉변을 당했다는 슬픈사실이다.

 

그래도 이러한 속에 혈관내과 소병준 교수 등 훌륭한 의료진과 친절간호사도 있더라는 이야기다.

 

치료와 요양은커녕 입원 하룻만에 뜬눈과 함성으로 보내고 전주대자인병원을 빠져나온 그는 “아이고 조XX 간호사 독종이네요. 나이팅게일 선서때 졸았나?. 환자중심 안심병원이 아쉽네요.”라고 입원을 후회했다.

 

이날 오전에 후유증 등 사고 퇴원각서를 씌고 가까스레 가퇴원을 한 그는... 문제는 커녕 집에서 회복이  더 빠르다는 이야기다.

 

결론은 의료진은 훌륭하나 환자인권 보호는 개판이다.

 

전주시의회 관계자는 제도보완과 시설부분을 감사때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한편 전주 덕진구 전주대자인병원은 종합병원으로  마음 사랑병원(정신요양병원)과 같이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w전주시민 22/06/05 [18:55] 수정 삭제  
  한보라 간호사 우리편!!!! 대자인병원 이제야 터졌다. 문제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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