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용담주천파출소장,운장산 자매 등산객 신속 구조

경찰관 2명과 신속하게 출동하여 파출소장의 현장지휘로 경찰관 2명, 119구조대원 3명은 수색분담 수색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14 [12:41]

김기현 용담주천파출소장,운장산 자매 등산객 신속 구조

경찰관 2명과 신속하게 출동하여 파출소장의 현장지휘로 경찰관 2명, 119구조대원 3명은 수색분담 수색

이영노 | 입력 : 2022/06/14 [12:41]

▲ 구조현장   © 이영노

경찰관 2명과 신속하게 출동하여 파출소장의 현장지휘로 경찰관 2명, 119구조대원 3명은 수색분담 수색

▲ 김기현 주천용담 파출소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기현 용담 주천 파출소장이 폭우속 자매 등산객을 구했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제주도와 익산시민 70대와 50대 이xx씨 자매들로 알려진바 지난 12일(일)17시경 진안군 주천면 소재 운장산에서 등반 중 갑작스런 폭우를 만나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하였다는 112 구조요청을 신고 접수를 받고 파출소장의 현장지휘 아래에 수색 실시하여 신고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였다는것.

 

이날 신고자는 지인과 함께 운장산을 등반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우를 만나 길을 잃고 추위와 겁에 질린 상태로 구조 요청을 해와 곧 신고 접수를 받은 김기현 주천파출소장은 현장에 경찰관 2명과 신속하게 출동하여 파출소장의 현장지휘로 경찰관 2명, 119구조대원 3명은 수색분담 수색 및 신고자와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위치 확인이 가능한 상징물(국가지정번호)장소로 유도하여 수색 중에 추위에 떨고 있는 신고자들을 매봉 3봉에서 발견하여 신속하게 구조하였다.

 

김기현 파출소장은 “등산은 항상 예기치 못한 위험 요소가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 운동 및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되는 경우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