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마이산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이 관광문화 선전화를 위하여 관광산업 기초적인 공중화장실에 대해 관리계획 수립을 단행한다.

이번 수립배경은 청결하고 쾌적한 진안군 공중화장실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그동안 관리감독 실태 부실에 대한 지적에 따라 관리 효율화를 위한 관리계획이 상세하게 수립됐다.

이에 진안군 관내 공중화장실이 관리소홀, 공중화장실 일원화가 필요하여 읍.면.리 등 총 170개 에대한 시설보완 및 주변환경정화가 절실하여 실시한다.

이에 공중화장실 분포를 보면 자연,공원,관광지,관광단지,여객자동차터미널,휴게소,주유소,체육시설,지자체,공용시설,기타, 개인소유.간이 등 총 170개에 달한다.

이러한 진안군 관내 공중화장실 관리체계 (공중화장실등에 관한 법률 제8조)는 진안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제6조(위탁관리 등) 총괄 환경과에서 및 자체 관리해왔지만 부실했다.

이에 따라 관리체계 개선은  읍·면 예산지원 지도점검(반기별)관리는 부서 개별 자체 관리 (자체 예산으로 청소인력관리 및 비품수급)하고 읍·면 행락지 공중화장실 관리는 (환경과서 재배정한다.

육완문 국장은 "공중화장실은 관광지 기본 예의로 문화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며"우리 진안군 관내는 우리군민의 자존심이기도 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진안군 공중화장실 점검 및 단속은 진안군 청 환경과수질보전 팀  오신웅 주무관(430-2529)로 문의.

한편, 진안군 공중화장실 실태 점검은 육완문 국장 지시에 따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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